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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에 대한 나의 생각

토익학원추천/토익공부법/ 토익캠프 2018년 하계 1차 후기/성적향상

학기가 끝나고 뭘 해야하지 하다가


같은 과 형에게 같이 토익캠프나 가자고 연락이 와서


2018년 1학기 하계 토익캠프 1차에 참여했다. 


서두에 말하지만 토익공부를 


정말 하고싶다면 강력 추천이다. 


가기전에 내가 궁금했던 것들을 


위주로 포스팅 하겠다.


일단 캠퍼스의 위치는 바다 앞이다. 



이건 내가 내 기숙사에서 찍은 바다 및 체육관의 모습이다. 


나도 처음에 매점이나 편의점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그런거 1도 없다. 


그냥 고립되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캠프가서 19일동안 날이 습해서 


건조기 3번 돌린거 1500원 쓰는거 말고는 돈을 쓰지를 않았다.


일단 돈쓸곳이 없다. 





방은 이렇게 생겼다. 3인실이고 상황에 따라서 2명이서 쓴 방도 있다. 


보통 공부는 방에서 하지 않고 강의실에서 자습하는 분위기 이다. 


화장실은 좀 비좁은 편이다. 


따듯한물 차가운물은 모두 잘 나온다. 


그리고 나는 휴지를 보급 안해줄것같아서 2롤을 가져갔는데


처음 가자마자 방마다 2개씩 줬다. 


그리고 더 필요하면 총괄조교나 사무실에 이야기를 하면 더 준다. 



전자렌지와 건조기 사진이다. 뒤에는 세탁기도 있다. 


섬유유연제는 없으며 가루세제는 비치되어있다. 


나는 반정도 남은 피존 가져갔는데 


여기저기 나눠주고 딱 괜찮았다.




이제 스케줄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스케줄은 이런식으로 움직이고 


750+반은 9:00~9:10까지 아침마다 단어시험이 있다. 


150개 단어중에 50개를 뽑아서 보는 시험이었는데


다들 단어시험때문에 매우 힘들어 했었다. 


짝이랑 바꿔서 채점하므로 적절한 유두리가 필요하다.


스터디는 나는 뭘하는건가 싶었는데


내가 모르는 문제 + 개념정리를 조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스터디가 정말 많이 도움되니 주저하지 말고 참여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곳에서는 일주일이 6일이다. 


5일 학습+하루시험,

5일학습+하루시험

5일학습+하루시험


이런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는 750+반 이었으므로 그 기준으로 


배운 내용 및 주차별 내 점수를 보여주겠다. 



첫주에는 문법에대해서 아예 생 기초부터 알려주신다. 


나는 김지영 선생님께 배웠는데


 나는 형용사와 부사를 이번캠프에서 처음 구분하게 되었다. 


정말 기초부터 잘 알려주시기 때문에 아예 영어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수업만 잘 따라가면 700은 걍 넘길 수 있다. 



2주차때는 리스닝을 시작하고 3주차때는 이제 


문제풀기 + 문제풀이를 한다. 





보통 100점이상씩은 다 올랐고


많이 오른애는 300점에서 700점이 됏다.


800넘으면 장학금 20주는데 


그거 진짜로 노려볼만 하다.



토익캠프에 대해 총평을 하자면


정말 공부하기 너무 좋았다. 


공부하기에는 좋았다. 


그래서 공부 많이했고 


공부많이 하고싶으면 정말 추천한다.